{"product_id":"book-9791191651003","title":"이제라도 깨달아서 다행이야","description":"당연한 건 없지만\u003cbr\u003e\n\u003cbr\u003e\n어디로 가야 할 지 조언 좀.\u003cbr\u003e\n솔직해지자. 페미니스트라도 섹스는 하고 싶을 수 있고, 늙어서도 성적 페티시가 있을 수 있고, 금수저를 넘어 다이아몬드수저를 가지고 태어났어도 행복하지 않을 수 있다. 하고 싶은 건 많은 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점차 눈치 볼 일은 많아진다. 아.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걸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는 이런 삶에 답까진 아니더라도 인생의 다양한 길을 책을 통해 읽어 준다. 노년의 섹스, 순수한 예술에 대한 사랑, 나는 누구로서 존재하는가에 대한 질문까지. 살다가 문득문득 떠오르는 고민은 이미 남들도 했던 고민이라는 사실! 심지어 수많은 작가도 같은 고민을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책을 읽다 보면 당연한 건 없다지만 어떻게 살면 좋을 지 조금 생각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짠 맛, 단 맛, 쓴 맛, 오묘한 맛을 경험하고 생각하는 작가의 개성 있는 문체도 함께 즐길 수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을 읽으며 나는 깨달았다. 아무것도 당연하지 않다는 것을. 의무, 역할, 사랑, 가족, 여성, 남성처럼 한 단어로 명료하게 정의되어 보이는 것도 마찬가지였다. 세상의 규칙은 과연 누가 정하며, 누구를, 혹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무엇이 진정 나 자신을 위한 걸까? 계속 의문을 품고 질문을 던져야만 기존의 틀에 갇히지 않을 수 있음을 나는 새삼 느꼈다. 설령 안내된 포장도로 대신에 맨발로 자갈길을 밟게 된다 해도, 그것은 내가 찾은 나의 길일 터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 -들어가는 말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96927484,"sku":"9791191651003","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651003.jpg?v=17764093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65100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