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697032","title":"당시 300수(하)","description":"중국 역사상 시문학이 가장 융성하게 발전했던 시기는 당나라 때였다. 전해지는 시만 5만여 수가 있으며 고증 가능한 시인이 2천8백여 명이라고 한다. 이것을 청나라 때 사람 손수(?洙)가 부인 서란영(徐?英)과 함께 가장 많이 인구에 회자하면서 각 분야의 대표성을 지닌 시를 가려 모으고 엮어 ‘당시 삼백수’라 이름을 붙였다. 이는 ‘당시 삼백 수만 읽으면 저절로 시를 읊고 지을 수 있다’는 속담을 그대로 인용해 책 이름으로 삼은 것이다. \u003cbr\u003e\n “디지털 시대에 다시 읽는 중국 고전시”라는 부제를 달고 현대인의 감각에 맞게 편집되어 새로 나온 이 책은 한 회사원이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스승으로부터 소개받은 옛 시들을 공부 삼아 번역하다가 본격적으로 당시의 세계에 빠져들어 순수한 감성과 독자적인 관점에서 옮겨 적은 번역서이다. 전문학자나 시인이 아니면서 일반인의 시각으로 시를 읽고 번역까지 하는 경우는 극히 드문 일이나, 한 장 한 장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직접 시의 무대를 체험하고 역사와 풍속에도 일가견이 있는 역자의 인문학적 감성과 학구열이 오롯이 느껴진다. 특히 이 책은 고전을 멀리하고 한시를 어려워하는 신세대 독자들도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원문을 현대중국어로 적었으며, 번역문 아래 별도의 주석과 해설까지 꼼꼼히 달아 초보 독자들도 당시의 매력에 깊이 빠져들 수 있도록 편집하였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책의 부피 때문에 상권을 먼저 발간하고 중권과 하권을 이어 발간함으로써 전편을 한꺼번에 감상하는 데 불편함을 초래하였다. 독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와 격려를 기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898894588,"sku":"9791191697032","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697032.jpg?v=17764079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69703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