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884654","title":"경제학자는 오늘도 동네책방에 갑니다","description":"남쪽 끝 '밤수지맨드라미'에서 '북끝서점'까지 \u003cbr\u003e\n경제학자가 듣고, 언어학자가 그린 동네책방 33곳으로의 특별한 여행\u003cbr\u003e\n우연히 들어간 작은 책방에서 예상하지 못한 책 한 권을 만난 적이 있는가. 책방지기와 나눈 짧은 대화가 또 다른 책으로 이어지고, 그 책이 영화와 음악, 철학을 불러오는 경험은? 《경제학자는 오늘도 동네책방에 갑니다》는 바로 그런 우연한 만남에서 출발해 전국 곳곳에 숨어 있는 동네책방 33곳을 찾아가는 인문 여행 에세이다. 두 저자는 전국의 책방을 직접 찾아가 책방지기들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들의 일과 사랑, 좌절과 도전, 책과 삶에 관한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책과 영화, 미술, 음악, 그리고 경제학으로 뻗어 나간다. \u003cbr\u003e\n예술가의 삶을 이야기하다 '승자독식'을 설명하고, 여성의 일과 삶을 따라가며 경제활동과 출산율의 관계를 들여다본다. 기후 위기 앞에서는 '외부효과'를, 청년의 일과 선택을 이야기할 때는 '매몰비용'을 꺼내 든다. 철학과 공리주의는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으로 바라보고, 사라지는 책방의 흔적 앞에서는 인간이 왜 잃는 것을 그토록 두려워하는지 '손실회피편향'을 통해 생각한다. 경제학은 책방과 동떨어진 딱딱한 이론이 아니라, 우리가 일하고 사랑하고 선택하고 살아가는 모습을 이해하는 또 하나의 언어가 된다.\u003cbr\u003e\n여기에 써니 작가가 직접 그린 책방 그림이 여행의 온도를 더한다. 글만으로는 온전히 전달하기 어려운 동네책방의 다정하고 소박한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 독자가 마치 책방 골목을 함께 걷고 서가 앞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책방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당장 떠나고 싶은 여행 지도를, 책 읽기를 막 시작하려는 사람에게는 문학과 인문학으로 들어가는 친절한 입구를, 세상을 다른 방식으로 이해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생활 속 경제학의 재미를 선사하는 책이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84678973692,"sku":"9791191884654","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884654.jpg?v=179024145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8846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