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938821","title":"그래도 시와 정치를 위하여","description":"담론도 대안도 없는 사회를 향한 단상(斷想)\u003cbr\u003e\n강세환 시인의 신작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그래도 시와 정치를 위하여≫(예서) 책 제목에서 보듯이 시와 정치에 대한 사유의 스펙트럼이 생각보다 넓고 크다. 그러나 한국 시는 담론이 사라졌고 한국 정치는 대안이 사라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인 특유의 ‘열정과 통찰’과 ‘담론과 대안’을 곳곳에서 읽을 수 있다. 작가의 안목과 역량을 또 한 번 짐작하고도 남을 것이다.\u003cbr\u003e\n권두의 시작하는 말을 보면 ‘아무짝에도 쓸데없는 잡생각’ 운운 했지만 시에 대한 사유는 소위 ‘아버지의 언어’에 대한, 또 과거의 언어와 문법에 대한 반성과 부정적인 입장일 것이다. 그 반성과 부정은 또 많은 침묵 혹은 고민의 결과물일 것이다. 모처럼 생각하는 맛과 읽는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다. 6부로 나눈 85편의 단상은 시와 한국 사회에 대한 색다른 수상록(隨想錄)이 될 것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263438588,"sku":"979119193882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938821.jpg?v=177640918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93882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