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1948127","title":"잡변과 정론","description":"이 책 『잡변과 정론』에는 태조 7년에 간행된 정도전의 척불을 위한 기획된 저작물인 「불씨잡변」과 고려 공양왕 3년에 박초(朴礎)가 쓴 〈벽불소〉, 조선 세종 6년 어변갑이 쓴 〈벽불소〉, 그리고 세종 19년 정극인이 성균관 유생들과 주도하여 쓴 〈벽불소〉 등 ‘잡변’ 4건과 정도전의 ‘불씨잡변’에 대해 조목조목 살펴서 불교의 교리를 바르게 밝혀 놓은 함허 기화 스님의 ‘정론(正論)’인 「현정론」이 실려 있다. \u003cbr\u003e\n로담 스님은 수행자이며, 수행력을 글로써 전하는 시인이다. 스님은 도량에 전각을 세우고 탑을 세우는 불사(佛事)를 하는 대신에 글을 쓰고 책을 내는 것으로 부처님 법을 세우는 불사를 한다고 피력한 적이 있다. \u003cbr\u003e\n책으로 세우는 스님의 도량불사는 그동안 꾸준하게 이어져 와서 이미 십여 권이 넘는 저서를 발간하였다. 그 저서들은 각각 한 채의 조사전이며, 미륵전이며, 무량수전으로 독자들에게 법향을 전달하고 있다. \u003cbr\u003e\n600여 년이 훨씬 넘는 세월이 흐른 지금 이러한 글들을 다시 취합하여 책으로 묶어 내는 로담 스님의 깊은 뜻을 『잡변과 정론』을 통해 독자들도 느껴보길 바란다. \u003cbr\u003e\n그동안 불교의 깊고 오묘한 맛을 전달하기 위해 한 채, 한 채 전각을 세워 온 로담 스님이 이번에 새로 세우는 전각인 『잡변과 정론』 내부에는 불교를 왜곡하고 폄훼한 내용인 「불씨잡변」과 〈벽불소〉를 써서 잡설을 늘어놓은 유학자들에 맞서 조목조목 현현하게 밝혀 놓은 「현정론」이 원문과 함께 한글로 해석되어 있다. 『잡변과 정론』이 눈 밝은 불자들과 독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길 바라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580717308,"sku":"9791191948127","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1948127.jpg?v=177640686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194812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