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079035","title":"굽은 등을 보는 시간(현대시학시인선 85)","description":"머물러야 깊이 본다. 한정순 시인은 경계와 잠재성의 시간에 오래 머물 줄 안다. 이 ‘오래 머무름’이 (그녀의) 사유의 깊이를 보장해준다. 그러나 시인은 경계를 넘어 다른 잠재성으로 탈주하기를 원한다. 다른 사유의 고원高原에서 그녀는 또 오래 머물 것이다. 그녀는 사유와 정념의 울혈 상태를 고통스럽게 들여다본다. 이 시집은 이렇게 자신을 들여다보며 다른 잠재성을 갈망하는 시인의 자기 고백이다. \u003cbr\u003e\n-오민석(문학평론가·단국대 교수)","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965905148,"sku":"9791192079035","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079035.jpg?v=177640821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07903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