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248431","title":"그랜드 퀘스트 시즌3","description":"세상을 뒤흔들 최초의 질문, 그 세번째 도전\u003cbr\u003e\n그랜드 퀘스트 시즌3\u003cbr\u003e\n1900년 파리에서 열린 세계수학자대회에서 강연자로 단상에 오른 다비트 힐베르트는 어떤 해답을 들고 온 것이 아니었다. 대신 그는 23개의 질문을 내놓았다. 그 23개의 질문은 이후 100년, 수학이 나아갈 방향을 결정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서울대학교 국가미래전략원이 2022년 가을 이후 천착해온 〈그랜드 퀘스트〉가 바로 그런 것이다. 한국 과학기술의 미래를 바꿀 질문들을 찾고자 했고, 이를 통해 결론이 아닌 방향을 제시하고자 했다. 그 세 번째 결실이 세상에 나왔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랜드 퀘스트 시즌1에서는 한국의 과학기술이 주어진 문제를 탁월하게 해결하는 단계에서 스스로 문제를 출제하는 단계로 나아가야 함을 설파했고, 시즌2에서는 창조적 축적과 독창적 개념 설계를 통한 기술주권이라는 국가적 문제의식을 도출했다면, 시즌3는 인간과 기술의 연결을 이야기한다. 기술이 인간의 생활세계와 문명 시스템 안으로 깊이 침투하는 최전선에 무엇이 있는지를 묻고 있는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로봇이 인간의 곁에서 안전하게 함께 하는 것, 의료가 진정으로 개인에게 맞춤화되는 것, 인류가 만들어낸 우주 쓰레기를 치우는 것, 데이터 문명을 지속 가능하게 유지하는 것, 인공지능이 인간과 협력하여 새로운 산업을 자유자재로 만드는 것. 이 질문들은 모두 인간과 기술의 관계가 어떻게 재설계되어야 하는가를 묻고 있다. 그리고 그 어느 것도 하나의 기술만으로, 하나의 분야만으로 대답할 수 없는 문제들이다. (본문 0장 〈그랜드 퀘스트가 될 수 있는 질문의 자격〉(이정동 교수)서 발췌)\u003cbr\u003e\n\u003cbr\u003e\n로봇, 생명, 우주, 에너지, 산업인공지능 등 5개 분야에서 최첨단 연구를 선도하고 있는 분야별 3명의 젊은 과학자들이 저자로 참여하고, 각 분야 석학들이 멘토로 함께 했다. 이들이 여러 달에 걸친 깊이 있는 토론과 콜로퀴엄, 오픈포럼 등의 과정을 거쳐 도출한 5개의 질문, 그랜드 퀘스트 시즌3는 다음과 같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질문 1 _ 인간의 곁에서 안전하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할 수 있을까?\u003cbr\u003e\n질문 2 _ 적응형 바이오헬스 모델의 개발로 진짜 맞춤형 의료를 만들 수 있을까?\u003cbr\u003e\n질문 3 _ 직경 10cm 이하의 우주 쓰레기로 둘러싸인 지구 저궤도를 청소할 수 있을까?\u003cbr\u003e\n질문 4 _  멀티모달 에너지 트랜스포머로 데이터센터를 절반의 에너지로 운영할 수 있을까?\u003cbr\u003e\n질문 5 _ 산업 인공일반지능이 혁신적인 제품 설계와 공정 설계를 할 수 있을까?\u003cbr\u003e\n\u003cbr\u003e\n좋은 질문 하나가 새로운 세계의 문을 열 듯이 〈그랜드 퀘스트 시즌3〉가 그 열쇠가 되기를 기대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16108155132,"sku":"9791192248431","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no_image_bookstore12_3cc2ae68-b11f-42b5-a9f9-bfff06537991.png?v=177718423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24843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