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542379","title":"난민수첩","description":"자기 시대를 상실하고 자기 문학의 의제마저 착취되었다면\u003cbr\u003e\n그는 난민이라 불러도 무방하다\u003cbr\u003e\n제목이 말하듯이, 이 시집은 시인 자신을 난민의 위치에 둔다. 자기 시대를 상실하고 자기 문학의 의제마저 착취되었다면 그는 난민이라 불러도 무방하다. 어디로 갈 것인가. 무엇을 써도 자기 표절로 끝난다. 새롭게 써도 시효의 벽에 부닥친다. 마이크 꺼진 뒤에서 중얼거림은 시인에게만 들려온다. 이 시집은 평생을 문학에 기대어 살아온 시인이 마주하게 된 난민적 경계에 대한 작문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521912572,"sku":"9791192542379","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542379.jpg?v=177641010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54237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