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635002","title":"사랑하나 그리움 둘(문학고을시선 13)","description":"\u003cp\u003e마경량 시인은 힘차게 일어나 안개를 헤치며 걸어가기 시작한다. 앞이 보이지도 않지만 용기를 내어야 하는 것은 진리치에 직면한 논리라 하겠다. 참과 거짓이라는 두 가지만 있는 이치 상태에서 둘 다 긍정해야 하는 의미다. 고전논리하에 반하여 등장한 LP(역설의 논리 Logic of Paradox)는 인간이 처한 현상에 진리치가 있음을 역설하면서 근본적인 문제를 풀어 나간다. 더불어 화자는 이러한 상태에서 벗어나 발등에 쌓인 세상사를 툭 치고 가야 하는 길이라고 인식하기도 한다. 오히려 대지를 탄탄하게 다지며 힘차게 걸어가는 용감한 모습이다. 마경량 시인의 시를 섭렵하면서 그의 인생을 통섭하는 사랑과 그리움을 만난다. 등대의 빛을 생각하면서 삶의 방향을 바로 잡고, 뱃길에서 헤매지 않고 그 길의 아름다움을 즐긴다. 또한, 지름길보다 에움길에서 자신과 소통한다. 이러한 오롯한 기백은 넉넉한 시인의 정신에 있다 하겠다. 그가 마음 깊이 솟아 있는 혐산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길에, 진정한 인생 여정이 시작된다. 가는 길마다 시의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기대 한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424132860,"sku":"9791192635002","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635002.jpg?v=177640979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63500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