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635040","title":"문학고을 선집 제8집 겨울","description":"■ 발간사\u003cbr\u003e\n\u003cbr\u003e\n제8선집을 출간하며\u003cbr\u003e\n조현민(문학고을 회장·시인)\u003cbr\u003e\n\u003cbr\u003e\n2022년은 매년 3월과 9월, 연2회에 시선집을 출간해왔던 관례를 깨고 3월, 6월, 9월, 12월, 연 4회로 출간 일정에 변화를 시도 2023년 흑 토끼띠 계묘년 새해가 밝아 왔다.\u003cbr\u003e\n앞서가는 문단들이 격월간지 또는 월간지 출간에 비하면 다소 늦은 감이 있으나 연4회 선집 발행은 크나큰 의미가 있다 하겠다.\u003cbr\u003e\n열정과 의지 없는 타성은 퇴보만 자처할 뿐이기에 말이다. 문학이 우리에게 주는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고민해 본다. 사람들은 스스로 행복해지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 애쓰며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 때문에 눈앞의 진정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 라고 얘기한 ‘프랑스와 드라로슈푸코’의 말을 상기해 본다.\u003cbr\u003e\n글과 문학 속에서의 진정한 행복과 가치의 중심은 무엇일까?\u003cbr\u003e\n글의 중심은 인위적이거나 가식적이지 않는 멘탈 즉 내면세계 자기만족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그것이 작가로서의 행복의 작은 시작점일 수도 있겠다. 견고한 콘크리트를 뚫고 나온 민들레 한 송이가 전국의 산야에 군락을 이뤄 아름다운 꽃송이들이 어우러지기까지 명품문단으로 성작한 동력에는 등단 심사위원을 비롯하여 문우님들의 절대적인 사랑과 성원의 덕분이 아닌가 싶다. 이 또한 여간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u003cbr\u003e\n계묘년 토끼해에는 유능한 작가 발굴의 선도적 문단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는 원년의 한 해이길 소망해 본다.\u003cbr\u003e\n영원성이 깃든 문학의 텃밭 위에 한 알의 밀알처럼 작가님들의 창작 하나하나가 삶 속의 행복을 주워 담는 풍성한 결실의 한 해이길 기대해 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014663932,"sku":"979119263504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635040.jpg?v=17764083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63504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