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635064","title":"우리는 어디로 가는가(문학고을시선 17)","description":"류승규 시인의 시를 거칠게 섭렵하여 보니, 한 사람의 인생을 한 편의 영화로 본 느낌이다. 이 영화는 매우 철학적이라 생각을 많이 하게 한다. 또한 순수와 낭만적 시정으로 가득 찬 그의 인식세계는 매우 독특하다. \u003cbr\u003e\n흔히 철학자들은 낭만을 동반하지 않고, 비현실적인 세계가 아닌 추상의 세계를 드러낸다. 여기 류승규 시인은 추상의 세계인 철학과 더불어 낭만의 세계를 함께 드러내고 있다. 이에 그의 시 세계는 인간 근원과 본연의 문제들을 난삽하게 보여준다. 그가 철학적 난제에 집착하는 것은 삶이 그만큼 고단하고 힘들다는 것이며, 보다 차원 높은 세계에 고양되어 있다는 의미가 된다.\u003cbr\u003e\n또한, 시의 세계와 철학의 세계는 사촌지간이라 할 수 있는데, 철학적 사고를 시에 접목하면서 시상을 전개한 것은 류승규 시인의 시가 품격이 남다르다는 의미가 된다. 앞으로 어떤 시 세계를 펼쳐낼지 자못 궁금해진다.\u003cbr\u003e\n- 김신영(시인ㆍ문학박사)","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704788220,"sku":"979119263506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635064.jpg?v=177602115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63506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