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756868","title":"나의 스테인드글라스 이야기(파인아트컬렉션 33)","description":"버려진 유리에 실린 푸른 자연의 호흡, 국내 유일무이한 유리회화 에세이\u003cbr\u003e\n『나의 스테인드글라스 이야기』는 강희경 작가의 작업을 소개하는 헥사곤 파인아트 컬렉션의 33번째 작품집입니다. 전북 정읍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강희경 작가가 유리를 캔버스 삼아 빛과 그림자로 생명의 에너지를 표현해 온 독창적인 유리회화(Glasmalerei) 세계를 담았습니다. 작가는 매일 마주하는 풀과 나무, 하늘과 바람의 색상을 관찰하며 느낀 감각을 캔버스가 아닌 판유리 위에 유리 안료로 정성스레 녹여냅니다. 기후 변화와 갑작스러운 환경 재앙을 몸소 체감하는 현실 속에서, 작가는 지속 가능한 예술을 실천하기 위해 과감히 '버려진 폐유리'를 작업 재료로 선택합니다. 유리를 가마에 굽고 녹이는 과정에서 투명함 위에 남겨진 생활 속 스크래치와 낡은 흔적들은, 그 자체로 자연스러운 바람이 되고 대지의 표면이 되어 작품의 독특한 빈티지적 예술 요소로 거듭납니다.  과거의 공예적 조립 형태에 머무르던 중세 스테인드글라스의 고정관념을 깨고, 현대적인 회화적 기법을 통해 영롱한 빛의 예술을 전하는 이 책은, 도시의 소음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내면의 안락함과 참된 회복을 꿈꾸는 이들에게 맑고 깊은 '초록의 시간'을 선사할 것입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70911297788,"sku":"9791192756868","price":22.4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756868.jpg?v=178085627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7568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