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2953793","title":"죽음의 인류학","description":"\u003cp\u003e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만 할까?\n\u003cbr\u003e인류학자의 눈으로 보는 죽음의 다양한 얼굴들\n\u003cbr\u003e죽음은 생각하고 싶지 않은 주제다. 하지만 동시에 생각을 떨칠 수 없는 주제다. 10만 년 전 네안데르탈인의 무덤에서도 꽃을 바친 흔적이 발견되었을 만큼, 인류는 죽음을 인식하기 시작한 이후 그에 대한 생각을 한시도 멈추지 않았다. 죽음이란 무엇인지, 죽은 후엔 어떻게 되는지, 왜 죽음이 존재하는지 등 답이 없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방대한 죽음의 상상계와 믿음 체계를 쌓아 올렸다. 인류의 문화는 죽음을 끌어안기 위해 시작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n\u003cbr\u003e문화인류학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인류가 지금껏 죽음을 다루어 온 방식과 관념을 뒤쫓는다. 오늘날 죽음은 미디어에서 숱하게 쏟아질 만큼 흔해진 한편, 한사코 유예하거나 회피하고 싶은 것이 되어 설 자리를 잃어 가고 있다. 그렇게 죽음이 삶에서 쫓겨나면서, 죽음이 지탱해 주던 삶도 흔들리고 있다는 것이 저자의 진단이다.\n\u003cbr\u003e이 책은 세계 곳곳의 문화와 의례에 깃들어 있는 죽음의 의미와 상징, 종교마다 서로 다른 죽음을 바라보는 시각, 신화에서 건져 올린 삶과 죽음에 관한 통찰, 그리고 우리가 맞닥뜨린 장수 시대의 그늘까지 두루 살피며, 죽음이 인간의 삶에 가지는 의미를 다시 묻는다. 오랜 세월 인류가 쌓아 올린 죽음을 향한 깊은 시선과 구체적인 탐색이 불안한 오늘을 살아야 하는 우리에게 묵직한 성찰의 힘을 줄 것이다.\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4341924092,"sku":"9791192953793","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2953793.jpg?v=177604703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295379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