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093467","title":"오렌지 낯선 별에 던져진다면(상상인 시인선 51)","description":"시인은 몸 안과 몸 밖의 세계에 주의를 집중한다. 이러한 세계에는 시간과 공간으로서의 지평이 있기 마련이다. 유기체인 몸은 결국 자아성과 타자성의 결합으로 지향한다.  \u003cbr\u003e\n 자신을 외적인 실재에 맞서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받은 인상을 객관화시켜 바깥 세계로 확\u003cbr\u003e\n산한다. 이는 자아를 완성하는 순간이다.\u003cbr\u003e\n                                               \u003cbr\u003e\n김건희 시인의 시집 『오렌지 낯선 별에 던져진다면』을 통해 몸에 관한 여행을 할 수 있었다. 몸 안의 세계를 탐색하던 시인은 몸 밖의 세계로 나아갔고, 몸 밖의 세계에서 더 넓은 세계, 더 나아가 “낯선 접시별”인 우주로까지 송신을 한다. 이러한 시인의 모색은 생이 혼자만이 걷는 길이 아니고 우리 모두 함께 걷는 길의 지평 위에 있기  때문에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이다. -이구한(문학평론가) 해설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979077884,"sku":"979119309346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093467.jpg?v=177640823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0934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