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093511","title":"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상상인 시인선 54)","description":"감정의 단일은 동시대에도 나타나지만 서로 다른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과의 사이에서도 나타난다. 그때의 감정은 그 관계를 결속시킬 뿐만 아니라 시간성까지 지속시킨다. 그것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바로 가족이다. 외적 결속은 혈연으로 내적 결속은 그리움으로 각각 완성되는 가족 관계는 한 시대의 표상인 동시에 개인과 공동체가 가지고 있는 건강성의 지표가 되기도 한다. \u003cbr\u003e\n그런 의미에서 가족이 해체되어 가고 가족이라는 정서마저 흐려져 가고 있는 이 시대에, 가족에 관한 서정을 다양한 측면과 각도에서 그리고 다양한 감정의 층위에서 시적 형상화로 보여주는 『기억을 끌어당기는, 파랑』은 가족처럼 그립고 소중한 시집으로서의 가족집이라고 하겠다. \u003cbr\u003e\n-이종섶(시인·문학평론가)의 해설 중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748355836,"sku":"9791193093511","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093511.jpg?v=177601655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09351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