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096192","title":"미사키","description":"권력의 그늘에 숨은 상아탑의 민낯… \u003cbr\u003e\n실화를 바탕으로 한 본격 캠퍼스 고발 실화소설\u003cbr\u003e\n 『미사키』 마침내 출간!!\u003cbr\u003e\n- 학내 성폭력과 조직적 은폐 카르텔, 그 부조리에 맞선 570일간의 치열한 기록.\u003cbr\u003e\n지성의 전당이라 불리는 대학 캠퍼스. 그 견고한 권력의 울타리 안에서 자행되는 위선과 부조리를 날카롭게 해부한 신간 소설이 출간되었다. \u003cbr\u003e\n박선경 작가의 『미사키』(글마당 \u0026amp; 아이디얼북스)는 가상의 '동성대학교'를 배경으로, 교수와 제자라는 절대적 위계 속에서 일어난 성범죄와 이를 은폐하려는 기득권 카르텔의 추악한 단면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사회 고발 소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설은 한국의 문화와 낭만을 꿈꾸며 유학 온 일본인 여학생 '미사키'가 지도교수로부터 강압적인 성폭력을 당하며 시작된다. 용기를 내 교내 성폭력상담센터에 이를 고발하지만, 상아탑이 보여 준 대응은 참담했다. 가해 교수는 범행을 전면 부인하며 피해자를 무고죄로 역고소하는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고, 동료 교수들 역시 삐뚤어진 엘리트주의와 배타적 진영 논리를 방패 삼아 무자비한 2차 가해를 가한 공범들이었다. 나아가 대학 법무팀마저 법적 기만책을 동원해 사건을 무마하려 시도하며 권력형 범죄의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러나 소설은 절망에 그치지 않는다. 부조리에 타협하지 않는 최승진 교수와 거대 권력에 맞서 무료 변론을 자처한 용기있는 김형택 변호사의 연대는 피해자 미사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준다. 도망치는 대신 존엄을 찾기 위해 싸우는 주체로 거듭나는 과정을 통해, 작품은 오늘날 대한민국 사회에 참된 지성과 정의의 의미가 무엇인지 침묵 속의 무거운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미사키』는 단순한 자극적 화제작에 머물지 않는다. 정계와 법조계 등 한국 사회 전반으로 이어지는 지식인 사회의 몰윤리성과 권력 남용의 뿌리를 추적하며, 상아탑 내 만연한 위계형 범죄와 조직적 방조에 강렬한 경종을 울린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214218297596,"sku":"9791193096192","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096192.jpg?v=178825557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09619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