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127759","title":"이태백의 웃음소리","description":"김호랑 시인이 젊은 시절부터 틈틈이 모아둔 미완성 글들에 다시 생명을 불어넣어 2집 [이태백의 웃음소리]로 엮었다.\u003cbr\u003e\n1집 눈물의 생각은 꿈이었다.\u003cbr\u003e\n2집 이태백의 웃음소리는 욕심이다.\u003cbr\u003e\n라고, 짧게 언급한 시인은 2집에 대해 시인은 이렇게 말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젊은 시절에는 늦은 밤이 되면 그저 욕망에 이끌려 글을 쓰고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음 날 아침이 되어 다시 읽으면 졸작이더군요. 지금은 따로 쓰려고 노력하지 않고, 영감이 떠오르면 쓰고 있습니다. 다만 몇 줄이라도. 그리고 오랜 세월 다듬으며 완성하고 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집에 비해 좀 더 가볍고 부드러워진 느낌이랄까?\u003cbr\u003e\n다분히 주관적이지만 삶과 죽음, 인간에게 자연이 주는 의미, 시의 사회적 역할, 철학과 도학적 사고들을 시인의 눈으로 가볍게 풀어 시인이 사라져 가는 이 시대에 질문을 던집니다.\u003cbr\u003e\n얼마나 더 가벼워져야 할까? 국화꽃 향기에 누워”\u003cbr\u003e\n\u003cbr\u003e\n또한 [이태백의 웃음소리]는 김리연 작가의 작품도 만날 수 있다. 작가의 시그니처 '사랑초' 외에도 세 아이를 키우며 일상을 소소하게 그려낸 다양한 작품 50여 점이 수록되어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서시] 시인에게 전하는 말\u003cbr\u003e\n\u003cbr\u003e\n과거에서 소식이왔다.\u003cbr\u003e\n내원사가는길\u003cbr\u003e\n사방은 조용했고\u003cbr\u003e\n개울물은 말없이 흐르고\u003cbr\u003e\n\u003cbr\u003e\n자전거 페달에 힘을주었다.\u003cbr\u003e\n바람을 맞으며\u003cbr\u003e\n너를 찾아온시간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제야\u003cbr\u003e\n지면에서 소식을 듣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841201404,"sku":"9791193127759","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127759.jpg?v=17760218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12775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