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154625","title":"대화한다는 착각","description":"우리는 대화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다. \u003cbr\u003e\n각자 말할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을 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는 전선을 싹둑 잘라놓고\u003cbr\u003e\n전등이 켜지길 바라고 있지 않은가?\u003cbr\u003e\n대화할 때 왜 우리는 상대를 이해하지 못할까? 자기 말을 하고 싶은 욕구가 앞서 나가기 때문이다. 우리는 대화한다고 믿지만, 실제로는 각자 말하고 있다. 우리는 말을 할 때 단지 소리로 들리기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이해받기를 바라고, 우리가 의도한 대로 들어주기를 바란다. \"듣지 않고 말하려는 것은 전선을 싹둑 잘라놓고 어떻게든 전등이 켜지길 바라는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우리는 일부러 연결을 끊으려고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살다 보면 어둠 속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것 같아 덜컥 겁이 날 때가 있다.\" 상대의 말을 가로채고 내 이야기를 얹는 순간, 말은 흩어지고 관계는 끊어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소중한 사람이 내 마음을 진심으로 알아주지 않는다고 느낄 때 우리는 큰 상처를 받는다. 사람은 감정을 알리고 싶은 욕구에서 벗어나 살 수 없다. 그래서 내 마음을 온전히 받아주는 상대가 인간관계에서 그토록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이해받지 못하면 그토록 고통스러운 것이다.\" - 프롤로그에서","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2341924092,"sku":"9791193154625","price":26.9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154625.jpg?v=177869784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15462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