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255483","title":"이것과 저것(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이분법의 세계에 균열을 내는 아름다운 그림책\u003cbr\u003e\n《이제 나는 없어요》의 작가 아리아나 파피니가 새로운 그림책으로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u003cbr\u003e\n신작 《이것과 저것》은 태초부터 이유 없이 나뉘어, 먹고 먹히며 살아온 ‘이것’과 ‘저것’의 세계를 통해 아주 단순하면서도 깊은 질문을 던지는 그림책이다.\u003cbr\u003e\n옛날옛날, 이것들과 저것들로 이루어진 세계가 있었다. 이것들은 저것을 먹었고, 저것들은 이것들에게 먹혔다. 늘 그래 왔고, 아무도 그 이유를 묻지 않았다. 그것은 규칙이었고, 전통이었으며, 당연한 질서였다.\u003cbr\u003e\n그러던 어느 날, ‘이것들’의 아이와 ‘저것들’의 아이가 서로를 마주한다. 두 아이는 두렵지도, 먹고 싶지도 않았다. 그저 함께 놀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둘은 서로에게 다가가고 함께하기로 한다. 그 단순한 마음이, 세계의 균형을 조용히 흔들기 시작한다.\u003cbr\u003e\n이야기와 그림은 매우 짧고 직관적이다. 또한 그들의 위치를 명확하게 구분 짓는다. 하지만 이 책은 존재의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서서 함께의 가치를 보여 주며, 우리가 항상 ‘이것들’ 또는 ‘저것들’로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u003cbr\u003e\n짧은 이야기는 여러 층위로 읽기가 가능하다. 먹거리, 계급, 두려움, 규칙 또는 역할과 경계 등 다양한 상징을 담고 있어 독서 후 다양한 주제로 토론이 가능하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333496572,"sku":"9791193255483","price":18.8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255483.jpg?v=17764095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25548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