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378823","title":"왜 나는 항상 옳고 너는 그른가","description":"우리는 무엇을 믿고, 왜 생각을 바꾸며, \u003cbr\u003e\n어떻게 서로를 악마로 만드는가\u003cbr\u003e\n조너선 하이트 이후 인간의 도덕성을 다시 묻다\u003cbr\u003e\n왜 어떤 사람에게는 동물에게 고기를 먹이는 일이 아무렇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심각한 윤리적 문제일까? 왜 다섯 사람을 살리기 위해 한 사람을 희생하는 트롤리 딜레마 앞에서 우리는 다른 판단을 내릴까? 그리고 우리는 왜 어제의 나와 다른 판단을 하면서도 여전히 내가 옳다고 믿는가?\u003cbr\u003e\n'내로남불'도 마찬가지다. 내 잘못에는 사정이 있고 상대의 잘못에는 악의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정치적 대립과 세대 간의 도덕적 충돌, 과거에는 당연했던 것이 오늘날에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도덕적 기준의 변화에 같은 질문을 던질 수 있다.\u003cbr\u003e\n어쩌면 문제는 누가 옳고 그른가를 가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단순한 위선과 위악의 문제도 아닐 수 있다. 『왜 나는 항상 옳고 너는 그른가』는 그 실마리를 '감정과 이성'의 일차원적 대립이 아닌, 인간의 도덕적 판단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에서 찾는다.\u003cbr\u003e\n우리는 무엇을 중요한 문제로 여기고, 누구를 도덕적 고려의 대상으로 삼고, 서로 충돌하는 가치 가운데 무엇을 우선할지 끊임없이 판단한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거나 이전에는 고려하지 않았던 사람과 상황을 마주하면서, 때로는 기존의 판단을 바꾸기도 한다. 코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이자 발달심리학자인 오둔 달은 이러한 도덕적 판단의 변화가 어떻게 일어나는지를 개인의 성장에서 일상의 선택, 사회와 역사의 변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층위에서 살펴본다. \u003cbr\u003e\n그는 우리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가 아니라, 우리가 스스로 무엇을 믿는다고 생각하는가에 관심을 둔다. 내가 옳다고 믿는 것은 어디에서 비롯되었을까?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자신이 옳다고 믿을 만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닐까? 『왜 나는 항상 옳고 너는 그른가』는 우리가 타인의 도덕을 이해하기 전에, 먼저 자신의 도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를 들여다보게 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609927254268,"sku":"9791193378823","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378823.jpg?v=179075997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37882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