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400555","title":"만재도 세 집(초록달팽이 동시집 47)","description":"바닷바람이 말을 걸고, 갯벌이 들려준 이야기\u003cbr\u003e\n『만재도 세 집』은 평생 아이들에게 '읽고 쓰는 기쁨'을 나누어 온 나정자 시인이 남도의 섬들을 직접 걸으며 쓴 첫 동시집입니다. 바닷바람이 건넨 말에 귀를 기울이고, 갯벌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눈을 맞추며 완성한 시들이 싱그러운 바다 냄새를 풍기며 독자들을 찾아옵니다. 겨울이면 모두 육지로 떠나 빈집이 되었다가 봄이면 새싹이 돋듯 빨랫줄에 알록달록 옷이 걸리는 만재도의 풍경(「만재도 세 집」)부터, 밤이면 섬사람들의 목숨을 살려주는 고마운 다리 이야기(「다리」), 일을 더 하고 싶어도 집으로 가라며 정확한 시간에 내려앉는 다정한 땅거미(「땅거미 고것, 참」)까지. 섬사람들의 구수한 사투리와 삶의 지혜가 고스란히 동시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어린이 독자에게는 미지의 섬마을 골목길을 모험하는 설렘을, 어른 독자에게는 비릿하고 짭조름한 고향의 온기를 선물하는 다정한 동시집입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0021214460,"sku":"9791193400555","price":15.7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400555.jpg?v=178695880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40055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