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540435","title":"네 눈엔 온 세상이 나다","description":"웃음 터지는 일상, 마음 따뜻해지는 순간, \u003cbr\u003e\n꼬순내 나는 발바닥까지… \u003cbr\u003e\n2인 2견 가정, 김랭이네는 매일이 분주하고, 웃기고, 따뜻하다\u003cbr\u003e\n《네 눈엔 온 세상이 나다》는 반려견 ‘홍춘이’와 ‘맥주’, 그리고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김랭이 작가와 그녀의 남편 범버니의 일상이 담긴 에세이툰이다. 아이 없는 중년 부부와 열 살이 넘어 노견이 되어 가는 두 마리 강아지가 만들어 가는 특별하지 않지만 오래 마음에 남는 이야기는 인스타그램에서 많은 반려인들의 공감을 받아 왔다.\u003cbr\u003e\n이 책에는 대단한 사건이 등장하지 않는다. 밥을 먹고, 산책하러 나가고, 잠들기 전 서로의 체온을 확인하는 일. 느닷없는 배방구에 웃고, 발바닥에서 나는 꼬순내에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순간들이다. 짧은 툰과 담백한 문장 속 유머는 살짝 웃게 만들다가, 어느새 조용히 마음을 건드린다.\u003cbr\u003e\n강아지들의 눈에 비친 세상 한가운데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이유 없이 올려다보는 눈, 자다가도 따라 나와 화장실 문 앞에 앉아 있는 작은 등. 그 장면 앞에서 우리는 깨닫게 된다. 누군가의 세상이 되어 본다는 것, 그리고 그 사실이 얼마나 큰 책임이자 위로인지.\u003cbr\u003e\n김랭이 작가는 말한다. 논리적이지 못해서 더 사랑스러운 존재 앞에서, 자신은 늘 철저하게 무너진다고. 하지만 그 무너짐은 불안이 아니라 삶을 버티게 하는 힘이다. 이 책은 그렇게 함께 살아 온 하루하루가 어떻게 사람을 단단하게 만드는지, 그림과 글로 조용히 기록한다.\u003cbr\u003e\n《네 눈엔 온 세상이 나다》는 반려인에게는 “맞아, 우리 애도 이래”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하고, 비반려인에게는 관계의 온도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사랑이 머무는 자리를 돌아보게 하는 이 책은, 오늘 하루를 조금 더 다정하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건네는, 따뜻한 안부 인사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946572028,"sku":"9791193540435","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540435.jpg?v=177640813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54043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