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540497","title":"그림으로 만나는 너","description":"민화풍 반려동물 초상화에 담은 사랑의 순간들\u003cbr\u003e\n 그 눈빛을, 그 온기를 그림 속에 오래 머물게 하다\u003cbr\u003e\n\u003cbr\u003e\n120편의 민화풍 반려동물 초상화\u003cbr\u003e\n그 곁에 깃든 마음까지 오래 붙잡아 둔, 반하라구의 첫 그림 에세이\u003cbr\u003e\n반하라구 작가의 첫 그림 에세이 《그림으로 만나는 너》는 민화풍 반려동물 초상화 120여 점과 그 안에 담긴 마음을 함께 엮은 특별한 기록이다. 어느 날 조선시대 화가 변상벽의 〈묘작도〉를 마주한 작가는 오래전에도 지금처럼 사람과 반려동물이 한집에서 숨 쉬며 살아갔으리라는 상상 속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한국 채색화의 단아한 아름다움과 민화 속 복을 담은 상징들 사이에서 길고양이는 화려한 대례복을 입은 중전이 되고, 강아지는 갓을 쓴 선비가 된다. 어떤 고양이는 푸른 용의 등에 올라 세상을 향해 나아가기도 한다. 식빵을 굽는 〈책가도〉 속 고양이와 꽃들 사이로 빼꼼히 얼굴을 내민 〈화조도〉의 강아지는 평범한 일상을 한 편의 이야기로 다시 피워 낸다.\u003cbr\u003e\n이렇게 시작된 그림은 어느새 수많은 반려인의 추억과 사랑을 담아내는 작업이 되었다. 이 책에는 120여 점의 반려동물 초상화와 더불어, 함께 웃었던 순간, 오래 기억하고 싶은 표정, 말없이 마음을 나누었던 시간들을 담은 글이 실려 있다. 작가는 그림을 의뢰받을 때마다 예쁜 모습보다 '가장 그 아이다운 순간'을 먼저 묻는다. 반려동물의 초상화를 그리는 일은 단순히 모습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한 존재와 함께한 시간을 들여다보고 그 마음을 기록하는 일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이 책을 펼치는 시간은 누군가의 반려동물을 만나는 일이면서, 동시에 마음속 깊이 간직해 온 소중한 존재를 다시 떠올리는 시간이 된다. 《그림으로 만나는 너》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오래 간직하고 싶은 선물이 되고, 사랑하는 존재를 기억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는 가장 따뜻한 위로가 되어 줄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63400583420,"sku":"9791193540497","price":23.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540497.jpg?v=178358960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54049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