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551417","title":"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description":"이슬람 혁명으로 해체된 가족에 대한 사랑을 되찾는 치유와 화해의 전언\u003cbr\u003e\n이란에서 판매 금지된, 파리누쉬 사니이의 세 번째 소설\u003cbr\u003e\n혁명 이후의 이주, 그리고 오늘날 국제 갈등으로 또다시 떠남을 강요당하는 이들\u003cbr\u003e\n\u003cbr\u003e\n지난 달 이란과 이스라엘 간의 무력 충돌(‘12일간의 전쟁’)으로 세계정세가 어수선해지기도 했는데, 이런 상황 중에 이란 출신 작가 파리누쉬 사니이의 세 번째 장편소설 『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이 번역 출간되었다. 정부 수반이 바뀌고 정치적 변동이 일어날 때마다 많은 사람이 이란을 떠나 세계 여러 지역으로 이주했다. 어떤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또 어떤 이들은 생존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고국을 떠나야 했다. 그 결과 남은 이들과 떠난 이들 사이에는 단순한 지리적 거리뿐 아니라, 오랜 세월 쌓인 감정의 벽이 존재하게 되었다. 『떠난 이들과 남은 이들』은 30년 만에 재회한 한 가족이 열흘간 함께 지내면서 그간의 거리감을 극복하고 이해와 화해에 이르는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전쟁과 정치적 불안으로 현재 수많은 이란인이 피난길에 오르면서 또다시 떠남을 강요받고 있다는 사실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576850684,"sku":"9791193551417","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551417.jpg?v=177640684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55141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