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591529","title":"케어리스 피플","description":"은밀하게, 냉혹하게, 비열하게 돈과 권력, 명예만을 좇는 \u003cbr\u003e\n거대 플랫폼 기업의 수뇌부들이 가장 '입틀막' 하고 싶어 하는 책\u003cbr\u003e\n\u003cbr\u003e\n사회적 책임, 인간에 대한 공감, 합당한 원칙을 버리고\u003cbr\u003e\n세상을 더 엉망으로 만든 이들의 섬뜩한 민낯\u003cbr\u003e\n\"세상을 더 개방적이고 더 연결된 곳으로 만들기 위해.\" 페이스북은 희망찬 슬로건을 내걸고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냈다.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을 망쳤고, 공동체의 신뢰를 파괴했으며, 민주주의 자체를 흔들어놓았다는 게 문제였을 뿐. 최고경영진의 무심한 결정들은 사람들을 혐오와 폭력, 무가치함에 더 연결되도록 만들었다. 이 책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것'이라 기대했던 어느 빅테크의 실체와 그 경영진들이 보여준 '도덕의 파산'에 대한 기록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뉴질랜드 출신의 변호사이자 페이스북의 공공정책 담당자였던 저자는, 7년 동안 마크 저커버그를 비롯해 최고경영진의 최측근으로 일하면서 겪은 일들을 신랄하면서도 유머러스한 이야기로 풀어낸다. 저자는 《위대한 개츠비》를 인용하여, 그들을 '케어리스 피플careless people'로 정의했다. 사물과 생명을 마구 짓부수고, 돈과 무심함 속으로 물러난 후에, 자신들이 벌여놓은 난장판은 다른 사람들이 정리하게 내버려두는 사람들. 저자는 그들로부터 부당하게 해고당하고, 페이스북을 떠날 때까지 직접 경험하고 목격했던 노동 착취, 직장 내 괴롭힘, 성추행, 플랫폼을 활용한 선거 개입, 청소년 대상 알고리즘 조작, 반복되는 외교 결례 등을 이 한 권에 모두 담았다. 법적 조치로 인해 이 책에 대해서 어떠한 언급도 할 수 없는 저자의 피, 땀, 눈물을 생생하게 느껴보라. 오직 데이터와 수익이라는 숫자 뒤에 숨어 \"우리는 그저 도구일 뿐\"이라고 강변하며, 마땅히 짊어져야 할 사회적 책임으로부터 끝없이 도망치는 이들의 꽁무니까지.","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90595782908,"sku":"9791193591529","price":25.8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591529.jpg?v=177861087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59152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