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810095","title":"야생의 존재","description":"기후위기 시대, 첫 줄부터 다시 읽어야 할 동물 서사\u003cbr\u003e\n영국 코스타상 수상 작가가 인간-동물 4만 년 관계를 재조명한 논픽션 수작\u003cbr\u003e\n√ 환경 분야 영예의 상, 웨인라이트상 2023 최종후보\u003cbr\u003e\n√ 《파이낸셜 타임스》 2023 올해의 책\u003cbr\u003e\n√ 《BBC 히스토리》 2023 올해의 책\u003cbr\u003e\n√ 영국 대형서점 체인 〈워터스톤스〉 2023 올해의 책\u003cbr\u003e\n√ 영미권 최대 녹픽션 북클럽 〈넥스트 빅 아이디어 클럽〉 필독서\u003cbr\u003e\n\u003cbr\u003e\n사람과 동물의 관계는 4만 년 동안 지속됐지만 최근 200년간 고도화된 기술 발달로 인해, 아프리카에서 온 거대 영장류인 인간종의 손에 모든 생물권의 운명이 놓이게 됐다. 저자는 지구 환경과 생명성에 대한 큰 위기감을 안고 인간과 동물, 4만 년 관계의 대서사를 추적한다. 가장 작은 미생물부터 지구상에 존재했던 가장 거대한 생명체까지, 우리는 어떤 방식으로 이 세계를 공유해 왔을까. 역사와 문화, 과학 그리고 수많은 실화를 통해 그 유대의 궤적을 되짚으며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풍요와 다양성이 강점인 동물이야말로 망해가는 이 행성을 복원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유일한 열쇠다. 단, 우리가 위기에 처한 그들을 지켜낼 수만 있다면.”\u003cbr\u003e\n번역서로 700여 쪽에 달하는 글에는 자연과 야생, 그리고 인류가 결코 정복할 수 없고 정복해서도 안 될 생명성에 대한 강렬한 감정이 깃들어 있다. 이야기의 큰 축을 사랑과 파괴로 점철된, 동물과의 모순된 역사가 끌고 간다면, 또 하나의 중요한 축은 경이로운 생명 그 자체에 대한 탐구와 그에 순수하게 매료되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채운다. 실제로 저자가 이 책을 쓰기로 마음먹은 것도 사람과 동물의 유대감을 일깨운 강렬한 사진 한 장에서 비롯됐다. 지구 미래가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나락에 빠지기 전에(이미 그 임계점에 다가서 있는 것 같지만), 우리는 다시 ‘야생의 존재’로서 다양한 생명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자연 세계의 감각과 복잡성을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은 야생으로부터 너무 멀어진 현대인들이 그 전체의 그림을 다시 그리도록 돕고, 각자의 내면에 잠들어 있는 동물적 자아를 깨워 생명 연대의 큰길로 나아가도록 북돋운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654969596,"sku":"9791193810095","price":42.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810095.jpg?v=177640710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81009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