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984185","title":"우리가 피를 마실 때","description":"\"동생이 물류센터에서 흡혈귀에게 물려 죽었다.\"\r\u003cbr\u003e\n상실의 무게에 짓눌려 숨죽여 울어본 적 있는 모든 이들에게 바치는 뜨거운 위로,\r\u003cbr\u003e\n가짜 구원을 부수고 일어선 주체적인 여성들의 연대\r\u003cbr\u003e\n\"우리는 누구의 피를 마시고 사는가\"\r\u003cbr\u003e\n\r\u003cbr\u003e\n정부가 흡혈과의 전쟁을 선언한 이후, 자취를 감춘 줄 알았던 흡혈귀들이 다시 나타났다. 그들이 노리는 것은 오직 심야 노동을 하는 하청업체와 자회사의 노동자들뿐. 대기업 물류창고에서 일하다 흡혈귀에게 동생을 잃은 예진은, 상실을 견디다 못해 남편의 강요로 유가족 치유 공동체 '무별촌'에 입소한다. \r\u003cbr\u003e\n\"다 지나갔습니다.\" 기괴할 정도로 평온한 미소와 인사가 오가는 이곳. 하지만 예진은 매일 제공되는 붉은 '효소'와 정체불명의 '대체육' 식단에서 소름 끼치는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데….\r\u003cbr\u003e\n주목받는 신인 작가 이빗물의 신작 소설. 자본주의의 가장 서늘한 민낯을 파헤치는 압도적 호러 스릴러! 거대한 시스템의 톱니바퀴 속에서, 우리는 과연 인간성을 지켜낼 수 있을까요?","brand":"오러","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06172799228,"sku":"9791193984185","price":16.6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984185.jpg?v=177672093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98418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