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985243","title":"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사이비 3)","description":"실학이 이루어지지 않는 세상에 실학의 현재성을 알리다\u003cbr\u003e\n≪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사이비 3)은 단 한 줄도 농담이 없다. 필자는 선천적으로 농담을 못하기도 하지만 우리 사회가 한 없이 무거워 보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그동안 ≪사이비≫ 2(경진출판, 2019)와 ≪사이비≫ 1(작가와비평, 2016)에 단편적인 글을 갈무리했다. 모두 자신의 삶을 통해 이 사회를 읽은 글 모음집이다.\u003cbr\u003e\n이 책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사이비 3)은 그동안 언론에 연재했던 글들만을 모았다. ‘1부 아! 조선, 실학을 독(讀)하다’는 내 전공인 실학자들의 책을 다시 한 번 읽어본 글들이다. ‘2부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은 실학으로 보는 오늘날의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 보았다. 1~2부의 연재 기간은 5년이고 주제는 그때그때에 맞추었기에 발표 순서대로 싣되 넣을 것은 넣고 뺄 것은 뺐다.\u003cbr\u003e\n따라서 이 글들 속에는 세월의 흐름과 사건들이 보인다. 글 쓰는 이로서 이 글들과 독자들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 말은 ≪간호윤의 실학으로 읽는 지금≫(사이비 3)이 흥미로운 가십이거나 단순한 쾌락, 혹은 문학작품으로 쓴 글이 아니라는 점이다. 필자의 전공인 실학(實學)을 이 세상에 구현해보고자 쓴 글들이다. 그러므로 이 책에서는 당연히 실학자들의 목소리가 행간이며 글땀 글땀에 녹아들어 있다.\u003cbr\u003e\n글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다. 읽은 글이 머리에 들어가 가슴에 머물렀다가, 다시 발끝으로 내려오는, 긴긴 여행을 해야만 진정한 독서가 된다. 그러니 책 읽기란 눈에서 출발하여 발이라는 부표(浮標)를 향한 여정이어야만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1457935612,"sku":"9791193985243","price":29.2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985243.jpg?v=177650022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98524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