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3996782","title":"인생행전","description":"\"성공이라는 사다리를 내려올 때, 비로소 창공 같은 자유가 펼쳐집니다.\"\r\u003cbr\u003e\n\r\u003cbr\u003e\nㆍ 45년 이민 목회의 깊은 사유가 빚어낸 쉼과 누림의 에세이\r\u003cbr\u003e\nㆍ 직선의 속도에 지친 당신에게 건네는 부드러운 곡선의 위로, '여백의 삶\r\u003cbr\u003e\nㆍ 성취의 사다리를 내려와 은혜의 잔칫상 앞에 앉다.\r\u003cbr\u003e\n숫자와 규모, 속도와 성과가 한 사람의 가치를 재단하는 시대입니다. 끊임없이 '더 높이, 더 많이'를 외치는 세상의 성공주의 물결 속에서, 그리스도인들조차 보이지 않는 무게에 눌려 조용히 시들어갑니다. 세움북스에서 출간된 오용주 목사의 《인생행전: 쉼과 누림의 인문학》은 바로 이러한 '직선 공화국'에서 갈 바를 모르고 지친 이들에게 조용히 멈춰 서기를 권하는 책입니다. 저자 오용주 목사는 1980년 혼란스러운 정국 속에서 도피하듯 유학길에 올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34년간 이민자들의 고단한 삶을 품으며 목회해 왔습니다. 45년이라는 긴 세월을 건너 다시 돌아온 고국은 눈부시게 발전했지만, 동시에 양극화와 불통, 그리고 여전히 외형적 성장에 매몰된 교회의 모습이 그를 맞이했습니다. 저자는 이 '익숙하면서도 낯선' 풍경 속에서 인간의 존귀함이 성취의 크기가 아닌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온다는 본질적인 진리를 다시금 선포합니다. 이 책은 저자의 이민 목회 회고를 시작으로 여백의 삶, 창조 영성, 하나님 나라의 현재성 등 7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신장 이식 수술이라는 생사의 고비를 넘기며 깨달은 '하루치 만나'의 영성과, 경쟁과 효율의 직선이 아닌 풍경을 품는 곡선의 미학을 유려한 문체로 풀어냅니다. 특히 \"구원은 우리가 올라가야 할 사다리가 아니라 이미 펼쳐진 잔칫상\"이라는 통찰은, 무언가를 끊임없이 증명해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는 성도들에게 깊은 해방감을 선사합니다. 《인생행전》은 단순히 한 목회자의 영웅담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가 겪는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신비를 발견하도록 돕는 작은 '창(窓)'입니다. 바쁜 걸음을 잠시 멈추고 자신의 삶을 하나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보고 싶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이 책은 따뜻한 커피 한 잔과 같은 위로와 깊은 사유의 즐거움을 전해줄 것입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013948252412,"sku":"979119399678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3996782_f934a27e-f0d3-4ac7-b075-844e3730fd81.jpg?v=177688170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399678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