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359654","title":"불편한 진실(반양장)","description":"경제학의 익숙한 설명에 질문을 던지다 \u003cbr\u003e\n인간의 행동에서 다시 시작하는 경제학, 시장과 화폐질서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u003cbr\u003e\n우리가 배우고 믿어 온 경제학은 현실의 경제를 제대로 설명하고 있을까?\u003cbr\u003e\n경제학은 인간의 선택과 시장의 움직임을 설명하지만, 그 출발점에 놓인 인간은 과연 현실의 인간과 얼마나 닮아 있을까? 모든 정보를 알고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인간을 가정하는 경제학, 시장의 작동 원리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 정부의 개입을 정당화하는 논리, 그리고 경제생활의 중심에 있으면서도 본질적인 논의가 부족했던 화폐의 문제까지. 이 책은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여 온 경제학의 전제와 설명에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u003cbr\u003e\n배진영 교수는 미제스, 하이에크, 로스바드로 대표되는 오스트리아학파의 관점에서 경제학을 새롭게 살펴본다. 경제를 추상적인 모형과 수식으로만 이해하는 대신, 목적을 세우고 수단을 선택하며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는 인간의 행위에서 경제 원리를 출발시킨다. 이를 통해 가격과 가치, 비용과 이윤, 교환과 생산, 시장경쟁과 독점 등 경제학의 핵심 개념을 하나의 일관된 체계 속에서 이해하도록 이끈다.\u003cbr\u003e\n특히 이 책은 시장가격이 형성되고 변화하는 과정부터 생산구조와 이자율, 화폐의 가치와 구매력, 신용팽창과 경기변동에 이르기까지 경제현상을 폭넓게 다룬다. 화폐가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 화폐구매력의 변화가 소득과 자산의 재분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암호화폐의 등장이 기존 화폐제도와 금융질서에 어떤 질문을 제기하는지도 함께 살펴본다. 나아가 대공황과 케인스의 유효수요 이론, 오스트리아학파의 경기변동 이론을 비교하며 경제위기를 바라보는 서로 다른 관점을 제시한다.\u003cbr\u003e\n이 책의 또 다른 문제의식은 시장경제와 경제질서를 설계하려는 인간의 야심에 있다. 경제질서를 누군가의 의도대로 설계하고 통제할 수 있다는 믿음은 과연 타당한가? 시장의 자생적인 질서와 인간의 선택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정책은 어떤 결과를 낳을 수 있는가? 저자는 이러한 질문을 통해 시장경제의 의미를 되짚고, 경제현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익숙한 시각을 재검토하도록 제안한다.\u003cbr\u003e\n『불편한 진실』은 기존 경제학의 설명을 무조건 부정하기 위한 책이 아니다. 오히려 경제학의 기본 전제부터 다시 살펴보고, 시장과 화폐, 금융과 경기변동을 다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을 제시하는 책이다. 주류 경제학에 익숙한 독자에게는 새로운 질문을, 경제학을 공부하는 학생에게는 개념을 연결하는 또 하나의 사고 틀을, 현실의 경제문제에 관심을 가진 독자에게는 경제질서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제공한다.\u003cbr\u003e\n경제학을 안다는 것은 경제학의 설명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 아니라, 그 설명이 어떤 전제에서 출발하고 현실을 얼마나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지 질문하는 일이다.\u003cbr\u003e\n익숙한 경제학의 틀에서 벗어나 인간의 행위와 시장의 본질을 다시 생각하고 싶은 독자에게 이 책은 새로운 경제적 사고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7716527489276,"sku":"9791194359654","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359654.jpg?v=179205741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3596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