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366751","title":"밥상(K-Poem 5)","description":"한국의 음식과 그 미각의 역사철학적 의미\u003cbr\u003e\n(The Meanings of Korean Food: The Historical and Philosophical Significance of Its Taste)\u003cbr\u003e\n- 조지은 시집 『밥상』에 붙여(A Critique of Bapsang by Jieun Kiaer)\u003cbr\u003e\n언어학자이자 작가로 활동하는 옥스퍼드대학교 동양학부 조지은 교수가 첫 시집 『밥상(Have you had your rice?)』(번역 Brother Anthony of Taiz? \u0026amp; Kate Clanchy)을 도서출판 작가의 번역기획시집시리즈 K-Poem으로 출간하였다.\u003cbr\u003e\n저자 조지은은 서울대학교에서 아동가족학과 언어학을 공부했고 킹스칼리지 런던에서 언어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언어학, 한국어학, 제2외국어 습득 분야의 연구자로서 세계적인 권위를 가졌다. ‘영어 사전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옥스퍼드 영어 사전〉의 한국어 컨설턴트를 맡고 있으며, 한국어와 한국문화 연구에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그런 연유로 영국 내 한류 연구와 보급에 앞장서 왔고, 한강의 『채식주의자』를 데보라 스미스가 번역하는 현장을 지켜보기도 했다. 아동학에서 언어학에 이르는 심층 학습의 공간은, 이미 널리 평판을 얻은 베스트 셀러 『공부 감각, 10세 이전에 완성된다』, 『영어 유치원에 가지 않아도 영어를 잘할 수 있습니다』 등을 출간하는 힘이 되었다. 또한 지난 3월 초에는 현재 한국 교육 환경의 진면목(眞面目)을 예리하게 제시한 장편소설 『서울 엄마들』도 출간하였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장르를 넘나들며 활동 중인 조지은 작가가 이번에는 ‘밥상’이란 제목을 가진, 우리 문학사 또는 세계 문학사에 전례가 없는 특이한 시집을 출간하였다. 모두 25편의 시가 국·영문으로 함께 수록된 이 시집은, 그 제재(題材)가 한국 음식의 이름으로 되어 있다. 그야말로 K-푸드 시집이다.\u003cbr\u003e\n미상불 음식은 하나의 민족 또는 언어문화권의 문화적 특성을 가장 구체적이면서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미각적 재료다. 다시 말하면 거기에 민족문화와 민족성의 특징적 성격이 잠복해 있다는 말이다. 어떻게 이와 같은 기발한 발상을 하고, 또 근거 자료를 확인하면서 압축적인 언어로 시화(詩化)에 이르렀는지 놀라운 형국이다. 더욱이 저 먼 이역만리 타국에서 이 시집의 맹아(萌芽)를 도모한 일은, 곧 상거(相距)가 먼 두 문화 사이의 소통과 교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1756299516,"sku":"9791194366751","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366751.jpg?v=177602144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36675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