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415381","title":"안티 도파민","description":"● 스크롤을 멈추지 못하는 건 당신 탓이 아니다\u003cbr\u003e\n● 니체는 걸었고, 파스칼은 침묵했다. 13인의 철학자와 작가들이 남긴 '덜 자극받는 삶'의 기술\u003cbr\u003e\n● 끊는 법이 아니라 되찾는 법, 생각의 주인으로 돌아오는 5가지 루틴\u003cbr\u003e\n눈을 뜨자마자 인스타그램 피드를 확인하고, 밥을 먹으면서는 영상을 틀고, 10분짜리 콘텐츠도 배속으로 본다. 그만 봐야겠다고 마음먹은 지 5분 만에 다시 소셜 미디어 앱을 켜는 자신을 보며 '나는 왜 이 모양일까' 자책해 본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책은 그 자책부터 내려놓으라고 말한다. 멈추지 못하는 것은 개인의 나약함 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멈출 지점을 지워 버린 화면과 그 화면에 길들여진 몸의 문제이기 때문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도파민을 악당으로 몰아가는 요즘 분위기와 달리, 이 책은 도파민 자체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본다. 문제는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노력 없이 보상만 무한히 공급되는 환경이다. 그래서 이 책이 제안하는 '안티 도파민'은 스마트폰을 서랍에 넣고 참아 내는 금욕 훈련이 아니다. 참기만 하는 방식이 왜 번번이 실패로 끝나는지를 짚은 뒤, 자극에 끌려다니던 주의력을 스스로 고른 활동으로 옮겨 오는 쪽으로 방향을 튼다.\u003cbr\u003e\n\u003cbr\u003e\n그리고 13인의 철학자와 작가가 그 방법을 보여 준다. 니체·루소·소로의 걷기, 파스칼·베유·프루스트·울프의 들여다보기, 쇼펜하우어·니체의 몰입, 몽테뉴·세네카·페소아의 읽고 쓰기, 노자·장자의 비움. 이들은 각자의 시대가 쏟아 내던 소음과 속도 한가운데서 자기만의 리듬을 지켜 냈고, 그 생활 방식은 오늘 당장 따라 할 수 있는 5가지 루틴으로 정리된다. 자극이 아니라 사유를, 속도가 아니라 깊이를 고르고 싶은 사람에게 건네는 안내서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68058777747708,"sku":"9791194415381","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415381.jpg?v=1793616369","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41538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