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533344","title":"현옥하는 영국 책방","description":"\"책방은 책을 전달하고,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유의 씨앗 정원이다.\"\u003cbr\u003e\n현옥하는 영국 책방》은 암 투병이라는 긴 터널을 무사히 지나온 50대 후반의 대학 영문학 시간강사가 딸이 선물해 준 영국행 티켓 한 장을 들고 홀로 떠난 런던과 바스의 책방 여행 기록이자 깊이 있는 문학 에세이입니다.\u003cbr\u003e\n저자는 단순히 책을 사고파는 상업적 공간으로서의 서점이 아닌, 책을 통해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고 사유의 싹이 트는 '씨앗 정원'으로서의 책방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가드닝하듯 담아냈습니다. 거창한 유학 경험도 없고, 정식으로 그림을 배워본 적도 없지만, 색연필로 꾹꾹 눌러 담은 그림과 친근하고 쉬운 글로 런던과 바스의 골목길 서점들을 생생하게 안내합니다.\u003cbr\u003e\n\"왜 우리는 여전히 낯선 도시의 작은 책방을 서성이는가?\" 이 책은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입니다. 저자는 책방은 단순히 책을 파는 곳이 아니라 인간과 사유가 조우하는 은밀한 정원임을 나직한 목소리로 증명해 냅니다. 온라인 클릭 한 번으로 책이 배달되는 시대에 손끝으로 종이의 질감을 느끼며 나만의 문장을 발견하는 설렘이 무엇인지, 그리고 버지니아 울프, 제인 오스틴, T. S. 엘리엇, 찰스 디킨스의 발자취와 얽힌 책방들의 이야기가 마치 한 편의 그림엽서처럼 다정하게 펼쳐집니다. 문학의 숨결이 살아 숨 쉬는 서가 사이를 거닐며, 독자들 또한 가슴속에 묻어두었던 새로운 사유의 싹을 틔우게 될 것입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261079953660,"sku":"9791194533344","price":19.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533344.jpg?v=178350281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53334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