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544128","title":"춘향의 친구","description":"제주4·3평화문학상\u003cbr\u003e\n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 수상작가\u003cbr\u003e\n정범종 장편소설\u003cbr\u003e\n현대판 \u0026lt;춘향가\u0026gt; \u0026lt;춘향전\u0026gt;을 다시 무대에 올린다면 어떤 해석이 가능할까. \u0026lt;춘향가\u0026gt;는 당연히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가 아닌가? 그러나 \u0026lt;춘향가\u0026gt;의 수많은 이본을 읽은 소설 속 윤도는 춘향을 위한 합창이 아닌 춘향이 관객을 위해 부르는 노래, 즉 춘향의 독창을 무대로 올리고 싶다며 새로운 해석을 찾고자 한다. 극작가인 민규는 한때 신문기자였던 식당 주인이 춘향을 가리켜 ‘혁명가’라고 부른 점에 주목한다. “거부를 이어”가는 것, “혁명은 거부하는” 것이기에 변 사또의 수청을 목숨을 걸고 거부한 춘향은 혁명가라는 것이다. \u003cbr\u003e\n제주4·3평화문학상, 문학동네 어린이문학상을 수상한 정범종 작가의 문학적 요람은 희곡이다. 그는 1986년 \u0026lt;경향신문\u0026gt; 신춘문예에 희곡 「새연」이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광주시립극단 희곡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그 때문일까. 이번에 출간된 장편소설 『춘향의 친구』(문학들 刊)는 한 편의 극을 펼쳐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u003cbr\u003e\n이 작품은 한반도에서 “지난 이백 년 동안 무대에서 가장 유명한 이”가 바로 ‘성춘향’이라는 극작가 이민규와 연출가 김윤도의 합의 속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2693158140,"sku":"9791194544128","price":17.9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544128.jpg?v=17764107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54412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