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591450","title":"유리알 유희(초판본)(1943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초호화 금장 에디션)(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양장본 Hardcover)","description":"헤르만 헤세 필생의 역작, 1946년 노벨문학상 수상작 《유리알 유희》\u003cbr\u003e\n오리지널 초판본 표지에, 최고급 금박 양장 제본을 더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유리알 유희'의 전설적 명인 요제프 크네히트는\u003cbr\u003e\n왜 이상사회 '카스탈리엔'을 떠나기로 결심했을까?\u003cbr\u003e\n인류가 끝내 동경해야 할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소설\u003cbr\u003e\n《유리알 유희》는 개인(자유)과 사회(위계질서)의 불화를 고민하고 조화를 모색해온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가, 특히 1930년대 독일에서 전체주의(국가)의 폭력이 더욱 본격화되자 충격을 받고 구상하기 시작해서 12년 만에 집필을 완성한 소설이다. 《데미안》, 《수레바퀴 아래서》 등에서 꾸준히 이어져온 헤세의 문제의식과 철학이 한 단계 심화된 대작으로, 발표한 지 3년 만인 1946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하였다. 선과 악, 삶과 죽음, 신과 인간, 행복과 의무, 정신과 자연 등 대립하는 수많은 난제들을 미래의 유토피아 ?카스탈리엔?과 가상의 학문 '유리알 유희'라는 설정에서 풀어내는 것이 흥미롭고, 특히 주인공 크네히트가 두 세계를 끌어안기 위해 시도한 마지막 선택이 깊은 충격과 여운을 남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미래 어느 시점의 한 전기 작가가 '요제프 크네히트'라는 수백 년 전 위인의 삶을 추적해서 써내려간 일대기라는 독특한 설정의 소설이다. 요제프 크네히트는 십대 초반에 영재학생으로 뽑혀 카스탈리엔 계열의 학교로 진학하고, 거기서도 뛰어난 학생들만 가서 유리알 유희에 매진한다는 '발트첼'로 배정되어 학업을 이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현실 세상'에서 잠시 청강생으로 와 있으면서 '생활력 없는 카스탈리엔'을 비난하는 플리니오 데시뇨리가 있었고, 둘은 각자의 세계를 대표해서 치열한 논쟁을 벌이며 서로 가까워졌는데, 이와 동시에 분명한 한계 또한 절감해서 결국엔 결별하고 각자의 세계로 돌아간다. 하지만 크네히트는 유리알 유희에 매진하면서도 이때의 괴리감을 기억해서 늘 조화와 통합의 방법을 모색하며 남모를 고민을 이어간다. 그렇게 수십 년이 흐른 후, 크네히트는 우연히 데시뇨리와 조우했고 이때 머릿속에서만 맴돌던 구상을 실천하기로 마음먹고 전대미문의 돌발적인 기행을 저지르는데…….","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0990057226492,"sku":"9791194591450","price":39.33,"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591450.jpg?v=178695972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59145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