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4632368","title":"시가 되어 펼쳐지는 노안아이들 이야기","description":"노안초·노안남초·노안중 84명의 아이들이 보내온 \u003cbr\u003e\n싱그럽고 다정한 여름날의 편지\u003cbr\u003e\n푸른 여름의 길목이었던 지난 6월, 전남 나주 노안 생활권역의 세 학교(노안초, 노안남초, 노안중) 아이들이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함께 배우는 이웃'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다섯 분의 시인 선생님들과 함께 시를 읽고, 시와 나뒹굴며, 마음속에 꽁꽁 숨겨두었던 저마다의 생각과 조그만 감정들을 한 편 한 편의 시로 피워냈습니다. 이 시집은 거창하거나 거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솔직하고 따뜻한 눈, 친구를 향한 장난기 어린 우정, 가족을 향한 뭉클한 사랑, 그리고 오늘을 살아가는 나만의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맛나게 구워진 마시멜로 한 조각에서 행복을 느끼고, 학교 놀이터와 낡은 교과서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때로는 사춘기의 서툰 눈물을 고백하는 아이들. 84명의 아이들이 초고를 쓰고, 함께 다듬고, 소리 내어 읽으며 완성한 이 작은 책은 문학적 완성도를 겨루는 책이 아닙니다. 서로 다른 공간에서 자라온 아이들이 '문학'이라는 다리를 통해 만나 서로를 응원하며 빚어낸 가장 아름다운 교육공동체의 결실입니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노안 아이들의 맑은 웃음소리와 가슴 설레는 꿈이 독자 여러분의 마음을 따스하게 채워줄 것입니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51341168181500,"sku":"9791194632368","price":14.6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4632368.jpg?v=178972441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4632368","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