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5061471","title":"갈증","description":"인간 내면 깊숙이 자리한 추악함, 피폐한 어둠의 본질을 드러내다!\u003cbr\u003e\n끝없는 갈증에 빠져든 한 남자가 실종된 딸을 찾는 과정을 통해 삶의 고독과 증오에 휩싸인 인간의 절망을 집요하고 적나라하게 표현한 후카마치 아키오의 소설 『갈증』. 영화 《고백》,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의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영화 《갈증》의 원작 소설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파헤치면 파헤칠수록 파렴치하고 지저분한 인간 본성, 즉 괴물의 속성을 드러내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 개인을 넘어 현대 사회에 만연해진 광기를 보여준다. 모른 척 눈 감고 넘어가면 모르는, 그리고 상처를 보듬어 주려는 사람도 없고, 상처 입은 사람을 위로해 줄 여력도 없는 잔인한 현실을 날것 그대로 내보인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아내의 불륜 상대를 폭행하고 경찰을 퇴직한 후지시마 아키히로. 경비 회사에 근무하는 그는 어느 날 헤어진 아내의 전화를 받는다. 딸 가나코가 집에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이다. 가름한 얼굴, 가녀린 몸 그리고 색깔이 엷은 커다란 눈동자. 가나코의 방을 뒤지던 후지시마는 여고생 신분에 잠깐 즐기는 기분으로 소유할 양이 아닌 다량의 각성제를 찾아낸다. 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가나코는 지금 어디에 있는 것일까.\u003cbr\u003e\n\u003cbr\u003e\n가나코의 행방을 수소문하던 후지시마는 딸에게 자신이 알지 못하는 세계가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그 또한 각성제에 의존하여 겨우 버티며 파렴치한 행동을 일삼는 등 통제할 수 없는 충동에 사로잡히는 불완전한 인간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량 서클에 관련된 아이들, 위험한 조직원들을 상대로 몸을 내던지며 반드시 딸을 되찾겠다는 의지를 불태우는데……,","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974911228,"sku":"9791195061471","price":15.51,"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061471.jpg?v=1776430798","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506147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