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5536184","title":"책이라 불리는 부록들","description":"\u003cp\u003e『책이라 불리는 부록들』(2017)은 박지나 개인전 《부록; 낱장의 형태》(2017)와 연계하여 발행되는 책이다. 박지나의 글과 작품 사진, 그리고 객원필자의 글들로 구성된다. 전시 《부록; 낱장의 형태》에서 박지나는 완결되고 고정된 하나의 고유성이 아닌, 그 사이의 균열과 틈을 말하기 위해 ‘낱장의 형태’를 강조한다. 즉, 전체의 불가능성을 이야기한다. 낱장들은 완결되지 않은 형태를 취함으로써 구조로 고정되는 것으로부터 벗어난다. 그런데 이러한 낱장들이 다시 책으로 엮인다. “낱장은 낱장을 배반한다.” 그리고 우리는 낱장이 낱장을 배반하는 지점을 읽어야 한다. 낱장(파편, 불완전함)은 책을 중지시키고, 책(전체, 체계)은 낱장을 중지시킨다. 여기서 결코 메울 수 없는 간극이 생기는데, 그것은 서로가 서로의 내부에 만드는 간극이다. 이렇게 낱장과 책은 이중으로 묶인다(박지나 논문 「타자를 환대하는 예술」발췌).\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3403186428,"sku":"9791195536184","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536184.jpg?v=177604363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553618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