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5617807","title":"아빠 살고싶다","description":"장편소설 『재이』 이후 2년 만에 출간하는 김미수의 네 번째 소설 『아빠 살고 싶다』.\u003cbr\u003e\n\u003cbr\u003e\n201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u0026lt;미로\u0026gt;로 등단한 이래 『소설직지』『모래인간』『재이』를 비롯, 활발하게 활동해 온 저자가 내놓은 장편『아빠 살고싶다』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서사로 인해 단숨에 읽히는 소설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는 이 소설에서 현대사회인의 가장 큰 화두로 등장한 분노와 폭력의 문제를 정면으로 해부하여 다루고 있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오직 아들 하나를 잘 키우는 것이 폼 나게 사는 일이라고 확신하던 아빠. 그러나 그런 아빠의 아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명문고에서 더 이상 나갈 데 없는 벼랑으로 내몰린다. 그런 아들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태도와 반응, 그리고 그 아들을 바라보는 아빠는 매번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자는 분노와 폭력을 목격하는 이들의 선택을 통해 우리가 맹목적으로 질주하는 행복의 조건은 과연 정당한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마다 내면 깊이 감추고 있는 욕망의 민낯이 드러날수록 인간관계는 가해자와 피해자로 적나라하게 부딪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가해자와 피해자는 뒤바뀌거나 아예 모두가 가해자가 되기도 하고 피해자가 되기도 하는 지점으로 나아간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자의 질문은 이어진다. ‘우리가 행복의 조건이라고 맹신하던 것들 속에 자리 잡고 있던 독초를 발견한 뒤 우리는 과연 그 독초를 태연히 뿌리 뽑아 내던질 수 있을 것인가.’라고.","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421263100,"sku":"9791195617807","price":13.48,"currency_code":"USD","in_stock":fals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617807.jpg?v=17764298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561780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