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5759811","title":"우리는 민주공화국에 산다(시민의 헌법 읽기 1)","description":"헌법을 깊고 풍부하게 읽어낸 지나친 친절이 부담스럽지 않다면, \u003cbr\u003e\n이보다 더 재미있는 헌법 책은 없다\u003cbr\u003e\n이 책은 헌법을 깊고 풍부하게 읽어낸다. 헌법을 두 문장으로 요약할 수도 있고, 헌법 조문은 130개 조항 밖에 안 되지만, 헌법조문을 읽고 외우는 걸로 헌법을 다 이해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헌법에는 철학과 정치와 역사가 담겨있고, 각기 다른 시간과 장소에서 다른 경로로 피를 흘리며 발전했다. 단순하게 조문만을 읽어서는 ‘이해하기’나 더 좋은 해석을 이끌어내는 ‘상상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이 책은 시민의 시선과 눈높이에서 헌법을 이해하기 위해 각주와 미주, 〈쉬어가기〉와 〈펼쳐보기〉, 그림과 표, 관련 격언을 활용한다. 짧은 호흡으로 읽을 수 있도록 목차는 4쪽이나 된다. 이 숨 막히는 친절에 질식하지 않는다면, 독자는 헌법을 입체적으로 미리보기 할 수 있다.\u003cbr\u003e\n제1장 ‘민주공화국이라는 집’은 헌법의 이념, 원리, 구조와 헌법이 지향하는 사회를 본다. 제2장 ‘민주공화국의 역사’는 영국, 미국, 프랑스 독일의 헌법 역사와 대한민국 헌법의 항변이 있다. 제3장 ‘민주공화국의 몇 가지 원리’는 우리 사회의 상식과 원칙인 민주주의, 공화주의, 법치주의 같은 허공에 떠도는 말에 닿을 수 있는 계단을 놓는다.\u003cbr\u003e\n이 책을 읽는 재미 중 하나는 관심을 환기하고 영감을 주는 헌법 조문이나 격언으로 각 장을 시작하는 것이다. 서로 다른 뉘앙스의 격언들은 책에서 주는 정보만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지 않고, 독자가 끊임없이 자신의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985626364,"sku":"9791195759811","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759811.jpg?v=1776430843","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5759811","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