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5794522","title":"얼음새꽃 피다","description":"\u003cp\u003e이번 작품집은 그간 지면에 발표했던 글 위주로  실었다. 정제되지 않아 부끄럽지만 주춧돌이 있어야 멋진 집을 지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용기를 내었다. 최명선 수필가를 문학 안에서 충분히 믿는다. 등단은 결혼과 같다. 결혼 이후 벌어지는 온갖 일들을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헤쳐 나가며 성숙하듯 작가도 등단 이 후 관리가 더 중요하다.꾸준한 작품쓰기와 작품집 발간, 문학여행, 심포지엄 참여 등  문단활동을 통한 작가와의 교류는 훗날 큰 재산이 된다. 모든 막막함과 질시의 눈초리, 그리고 1등이 아니면 알아주지 않는 우리나라 풍토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  책 사지 않고 책은 읽지 않으면서 ‘서점에서 네 책 팔리고 있느냐?’고 묻거나 베스트셀러 작가를 들먹이며 기를 꺾어놓는 무뢰한들을 극복해야 진정한 작가로 남을 수 있다.곳곳에 도사린 암초를 만날 때마다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꾸준한 자만이 남는다. 예술가들은 어둠 속에서 빛을 내는 별같은 존재들이다. 세상이 어두울수록, 위로를 필요로 하는 사회일수록 작가의 글 한 줄은 별이 되어 영원성을 얻는다. 천재성보다 성실함에 뿌리를 두고 있는 세계적 작가들을 생각하며 작가의 길을 가야하지 않을까.\u003c\/p\u003e","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605192444,"sku":"9791195794522","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5794522.jpg?v=1776015836","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57945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