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009779","title":"달팽이 괄호에 젖다(두레문학 시선 31)","description":"이용일 시인의 『달팽이 괄호에 젖다』를 상제 한다. 달팽이, 바람의 언덕, 비에게 전하는 말, 가위바위보, 고향으로 나누어 놓고 포스트모더니즘 문예사조를 기저로 하는 〈달팽이 괄호에 젖다〉에는 어떤 형상이 있을까? 어떤 시각과 공간을 연결해 놓았을까 하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u003cbr\u003e\n사람이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될까? 그 수많은 생각은 행동이 되고 기억으로 남아 한 사람의 추억이 될 것이다. 그 기억과 추억들을 詩의 형식으로 바꿔 나만의 기록으로 남긴다는 것. 나에게는 참으로 어렵고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흔히 우스갯소리로 ‘시인이 되지 못한 자가 소설가가 되고 소설가가 되지 못한 자가 평론가가 된다’라고 한다. 물론 사람들의 농담일 수 있겠지만 한편으로는 시 창작의 어려움을 대변하는 말 같아 일말의 동질감을 느끼게 한다. 그만큼 짧은 언어로 독자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전달하고, 동감을 끌어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u003cbr\u003e\n현대문학은 실존주의 및 모더니즘과 리얼리즘에서 참여와 순수의 대립을 거쳐 하이퍼 문학과 포스트모더니즘 문예사조를 지향하고 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366488828,"sku":"9791196009779","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009779.jpg?v=177643287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009779","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