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032623","title":"단수필로 여는 마음의 창(반양장)","description":"대한경제신문 〈마음의 창〉에 연재한 글들을 엮었습니다.\u003cbr\u003e\n대한경제신문 〈마음의 창〉 란에 원고지 5~6매 분량의 글을   2년 가까이 연재했습니다. 한 편, 두 편 발표한 작품이 어느새 작은 책 한 권 분량이 되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短隨筆이라고는 하나, 내 안에 남아 있는 작은 진실을 찾아내어 고백하고 비우는 작업이었습니다. 한 주일에 한 편씩 꾸준히 쓰기란 나를 찾아가는 수련, 수행이었습니다. 송고를 하자마자 다른 글감을 찾아 나서야 했고, 문장을 미처 다듬기도 전에 원고 마감일이 턱 밑에 다가와 있었습니다. 그래도 초보 수필가에게 이 기회는 다시없는 행운이었고 행복했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여기 글들은 저 혼자 쓴 게 아닙니다. 쌍둥이 손녀 혜율 혜서, 손자 호윤이를 비롯한 가족, 친구와 이웃, 심지어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과 함께 썼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은커녕 문학적 재능과 심미안이 모자라 가까운 이들의 소소한 이야기에 천착穿鑿하다 보니 꽃향기 보다 사람 냄새가 풍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치열하게 공부한 전업 수필가가 대견하여 서둘러 책으로 묶어 보았습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저의 짧은 글로 세상을 향하는 마음의 문을 열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영광이겠지만, 턱없는 욕심이겠지요. 그저 책을 읽다가 파란 가을 하늘의 뭉게구름처럼 입가에 미소 한 자락 피어나는 독자 한 분 있으면 그것으로 만족하려고 합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辛丑年 초가을, 계산동 隨筆軒에서\u003cbr\u003e\n 조 이 섭","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011709692,"sku":"9791196032623","price":11.24,"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032623.jpg?v=177643096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032623","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