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064150","title":"정유재란 격전지에 서다","description":"그날 피에 물든 한려수도는 지금, 봄빛을 받아서 물비늘로 반짝이고 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김훈(소설가)\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정유재란 격전지에 서다』는 르포작가 문창재가 임진왜란 당시 남해안 곳곳의 치열했던 바다, 남부지방 내륙에 산재한 격전지 성터와 들판을 찾아다니며 옛 싸움터의 함성과 비명, 환희와 비탄을 담아낸 역사기행서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제1부는 정유재란 첫 전투(칠천량 해전) 패배의 원인이 되었던 이순신 장군 해임과 백의종군 길을 따라가는 것으로 시작되어, 도망치는 왜적을 무수히 수장시킨 노량해전에서 적탄을 맞아 순국한 현장으로 끝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제2부에서는 전쟁의 와중에 일본에 끌려간 전쟁 포로들의 기막힌 이야기들이 이어진다. 전쟁 시기 각 번국의 진영과 예비 병력이 상주했던 30만 명 급조도시가 만들어진 이야기부터, 전후 염전사상에 쫓기어 전광석화처럼 헐린 성의 운명에 이르기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이 흥미롭게 전개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작가와 같이 사건 현장을 뛰었던 소설가 김훈은 표사를 통해 “기자 문창재가 이순신의 마지막 수로(水路)를 따라가면서 싸우던 바다의 승리와 울분, 함성과 고난을 복원해 낸다”고 하였다. 그는 “기자 문창재의 발길이 승전의 현장뿐 아니라 패전의 자취들, 적에게 끌려가 적의 성을 쌓아야 했던 백성의 고난, 포로로 끌려간 조선인들의 빛나는 성취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여러 국면에 두루 닿고 있다. 문창재의 르포 정신은 사실과 현장에 바탕해서 역사의 4백여 년을 가로지르면서, 오늘의 바탕이 무엇인지를 선명히 드러낸다”고 평가했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329559292,"sku":"9791196064150","price":16.8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064150.jpg?v=177643254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064150","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