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136567","title":"쓰는 이유","description":"출간을 결심하는 용기와 혼자 쓰기로 돌아서는 체념 사이\u003cbr\u003e\n책 앞에서 복잡해지는 작가의 마음에 대하여\u003cbr\u003e\n처음 작가가 되면서 실제로 겪는, 책과 책을 둘러싼 이야기이다. \u003cbr\u003e\n오랫동안 책을 만든 한 편집자가 이제 막 작가가 된 사람들을 만나 물었다. \u003cbr\u003e\n왜 글을 쓰고 책을 내냐고. 어떤 이유로 작가가 되었냐고. 해보니 어땠냐고. \u003cbr\u003e\n\u003cbr\u003e\n인터뷰이들은 원고를 투고하거나 공모전에 당선되거나, 출판사의 제안을 받아 책을 냈다. \u003cbr\u003e\n소설, 에세이, 교양서, 교육서까지 장르가 다양했다. 이 일곱 작가의 이야기를 통해 글쓰기와 출간이 개인에게 어떤 의미인지, 지금 출판의 현실은 어떤지 들여다봤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인터뷰는 성공담을 중심에 두지 않았다. 그보다는 출간 과정에서 다양하게 변하는 작가의 마음을 담고자 했다. 인터뷰에 응한 작가들은 계약 과정에서 느낀 불안, 책이 나온 뒤의 허무, 주변 반응이 생각보다 미미했을 때의 감정도 그대로 들려주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여기에는 힘내라는 격려도, 그만두라는 권유도 없다. 다만 다른 작가들이 그 결심 앞에서 어떤 얼굴을 했는지를 보여준다. 그 얼굴들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나면, 자기 책을 낼 용기가 생길 수도 있고, 책을 내지 않겠다는 결심이 설 수도 있다. 첫 책 출간을 고민하는 사람, 책 한 권을 낸 이후 글이 잘 안 써지는 사람, 다음 책 앞에서 또다시 막막한 신인 작가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어느 쪽이든 그 결정이 조금은 덜 막연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brand":"Bookstore 12","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9184281755900,"sku":"9791196136567","price":20.2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136567.jpg?v=1781201554","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1365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