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137052","title":"비평의 시그널(포지션 비평선 1)","description":"텍스트와의 대화 그것이 비평의 시그널이다\u003cbr\u003e\n전해수 평론가의 두 번째 평론집 『비평의 시그널』이 ‘포지션’에서 발간되었다. 전해수 평론가는 수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5년 『문학선』를 통해 문학평론가로 등단했다. 주요 저서로 『비평의 시그널』(평론집), 『목어와 낙타』(평론집), 『1950년대 시와 전통주의』(저서)가 있다. 현재 숭실대학교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비평의 시그널』은 책머리에서 저자가 밝힌 것처럼, 텍스트와의 대화를 시그널(signal)로 명명한다. 전해수 평론가는 비평이 재단사처럼 텍스트를 혹독하게 칼로 자르고 마름질하기 보다는 텍스트와의 대화를 긴밀하게 나누고자 한다. 즉 한 편의 시를 읽기 위해 해당 시인의 저간의 텍스트들도 함께 읽고 참고하며 텍스트를 쉽게 풀어나가는 방식을 보여 준다. 시를 쓴 시인의 마음을 더듬어 시가 품고 있는 진실을 파헤치는 치밀함을 선보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전해수 평론가의 비평은 따뜻하고 치밀한 것이 특징적이다. 전해수 평론가의 『비평의 시그널』은 비 오는 날의 차 한 잔처럼 쓸쓸한 우리의 마음을 문학의 향기로 가득 채워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전해수 평론가의 서문 중 시그널(signal)에 대해 언급한 부분을 옮겨보면 다음과 같다. “비평의 눈과 입과 손은 어디에 두고 시그널(signal)인 것인가. 텍스트와의 대화, 그것을 나는 시그널로 명명해 보고자 했다. 함께 나눈 텍스트들은 아름답고 간절했다. 간절하다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간절함이 없다면 문학은 오래 존재하지 못한다. 저 궁핍한 세계의 시간 속에서 만난 애달픈 시와 시인이여. 그들에게 비평의 시그널을 다시 전한다.” (「책머리에」)\u003cbr\u003e\n\u003cbr\u003e\n첫 평론집 이후 5년 만에 전하는 전해수 평론가의 『비평의 시그널』이 문학과 더불어 살아가는 이 시대의 외로운 시인 독자들에게 오롯이 도달하기를 희망해본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60650936572,"sku":"9791196137052","price":31.46,"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137052.jpg?v=1776016105","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13705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