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279967","title":"떡볶이보다 맛있는 10대들의 글쓰기","description":"책의 제목을 정하기 위해 21명의 10대 작가들에게 의견을 물었다. 다양한 생각들이 나른하게 작동했다. 겨우겨우 마무리 될 즈음, 코로나19로 인해 소모임은 사라졌다. 그 후로 오래도록 책은 출간될 수 없었다. 카톡은 자주 끊겼다. 살아서 작동하는 말과 글들이 이제 풀려 팽팽하게 솟구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한가로운 휴일 밤, 동네에 있는 떡볶이 가게의 불빛이 환했다. 강아지와 함께 나온 산책길 이었지만, 군침 도는 떡볶이를 사들고 다시 집으로 향했다.\u003cbr\u003e\n 책에 실린, 10대들이 쓴 스무 편의 글들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떡볶이와 같다. 순간의 감정에 충실한 글들은 여전히 서툴지만, 어휘들은 살아서 펄떡 거리는 느낌이다.?‘떨림’과?‘끌림’의 글들은 식어버린 떡볶이가 아닌, 입속으로 쏙 들어가는 뜨거운 떡볶이와 같다.\u003cbr\u003e\n\u003cbr\u003e\n 출판을 기획한 오룡 원장은 “설레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글에 대한 순간의 기억을 영원히 고정시켜 놓고 싶었다.”고 말했다. “10대들에게 가장 익숙한 떡볶이처럼 활자로 버무려진 그들만의 언어로 쓴 책 한권은 만들어 져야 한다는 생각으로 원고를 수집했다.”는 그의 노력이 책으로 남았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살아남은 글들은 한껏 부푼 봄날의 기운처럼 훨훨 날아올라야 한다. 그래야만 또 다른 10대들이 마음껏 쓸 수 있는 선한 용기를 얻을 수 있다. \u003cbr\u003e\n 이제, 다음을 시작하자.","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244493564,"sku":"9791196279967","price":15.17,"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279967.jpg?v=1776432047","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279967","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