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367954","title":"언약신학의 정수","description":"이 책의 주된 ‘시도'는 유아세례주의자와 신자침례주의자 간의 언약신학에 대한 다른 관점을 소개하는 것이다. 이 시도 자체가 한국 교계에서는 위험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일반적으로 '언약신학'이라는 말 자체가 유아세례를 지지하는 신학의 한 틀로서 이미 알려져 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시도는 이미 17세기 영국에서 활발했던 지극히 정당한 논쟁을 근거한 것이다. 저자는 두 그룹의 권위 있는 1차 자료들을 충분히 인용하면서 각각의 언약신학이 어떻게 유아세례와 신자침례의 지점으로 나아가게 된 것인지를 논리적으로 탁월하게 드러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두 그룹이 말하는 은혜언약의 본질은 동일하다. 즉, 죄인이 '오직 은혜로’ '오직 그리스도'를 ‘오직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다. 이 본질은 구약과 신약에서 동일하다. 하지만, ‘은혜언약이 옛 언약, 새 언약과 각각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에서는 다르다. 한 쪽은 은혜언약을 '두 경륜 아래 있는 한 언약'으로 보고, 다른 한 쪽은 '옛 언약 안에서 점진적으로 계시되었고, 새 언약으로 공식적으로 맺어진 언약'으로 바라본다. 바로 이 차이가 침례교의 신자침례와 회중주의로 연결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할지라도 나는 이 책의 주된 ‘목적’이 단지 ‘차이’나 ‘다름’을 주장하는 것에 그친다고 보지 않는다. 두 그룹 사이의 이에 대한 논쟁은 항상 서로의 입장을 존중하며 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우리는 서로를 형제라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기 때문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장로교회와 개혁교회만이 종교 개혁의 적통이라는 인식이 강한 듯하다. 이러한 점에서 이 책은 분명 좋은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자극으로 함께 대화하며 올바른 신학의 지평을 넓혀 가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책은 침례교단에 반드시 알려지고 읽혀져야 할 책이다. 침례교회의 정체성인 신자침례와 회중주의에 대하여 결국 그 뿌리를 다루는 책이기 때문이다. 장로교 형제들이 유아세례를 언약을 근거하여 논할 때, 침례교인들도 언약을 근거로 침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이제 이 책을 통하여 '왜 우리는 유아세례가 아니라, 신자침례인가?' 에 대하여 성경신학적 접근 이전에 그 뼈대인 언약으로 답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제야 가능해진 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언약이 뿌리였다. 우리의 신앙의 선조들은 이를 알고 있었다! 이 책은 이를 재발견하고 다시 보기 좋게 다듬어져 세상에 내놓여진 빛나는 보물과도 같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3637269756,"sku":"9791196367954","price":21.35,"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367954.jpg?v=1776430471","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367954","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