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379322","title":"민족주의 시각에서 본 인도 근대사(인도의 대전환 총서 5)","description":"이 책은 영령(英領) 인도라고 알려진 시대의 역사를 조망한다. 본문은 대부분 인도의 민족주의와 식민주의에 관한 나의 연구와 이 분야에서 출판된 많은 학문적 성과를 기반으로 쓰여졌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과거의 제국주의와 민족주의 사관을 극복하고 수정했으며, 역사와 정치학, 경제학, 사회학, 기타 관련 학문들의 상호관련성을 강조하는 역사-정치적 내러티브에서 벗어나고자 했다. 이 책은 왜 특정 사건이 일어났는지 이해하기 위하여 보다 광범위한 사회 세력들, 운동들, 제도와 개인들을 연구하고자 했으며, 그 발전의 결과를 연대기적 구성 안에서 분석했다.\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왜 인도가 영국 동인도회사와 이후 대영제국의 희생물이 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18세기 인도의 사회적, 경제적, 정치적인 조건들을 서술한다. 그리고 영국의 지배가 인도의 정치, 행정 그리고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 저자 서문 중에서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이 책은 비빤 짠드라 선생님이 말년에 남기신 『인도 근대사』History of Modern India의 완역에 역자가 주를 붙여 어휘나 인물에 대한 설명을 추가한 것이다. 비빤 짠드라 선생님은 한평생 인도의 근·현대사, 특히 민족운동사와 관련한 연구에 매진하여 수많은 저서를 남기셨으나, 한 시대를 아우르는 통사(通史)를 저술한 것은 이 책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이 책은 그의 평생을 바친 연구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결실이라 할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비빤 짠드라 선생님의 저서를 소개하고자 한 것은 이 책이 진보를 통한 민족국가의 형성을 중심에 두고 인도 근·현대사를 통찰하는 저자의 시각을 통하여 인도사 서술의 한 전형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 책의 미덕은 온갖 의견을 섭렵하고 종합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저자 자신의 의견을 단호하게 피력하고 역사적 사건과 인물에 대하여 스스로 평가를 내리는 데 있는 것이다. 역사의 진보와 민족은 저자가 역사를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 진보를 중시한 역사관은 그가 철저히 근대적인 의식을 가진 역사학자였음을 보여준다. 그에게 있어 인도의 역사는 꾸준한 진보의 선상에 있었고, 그 귀결은 인도 민족의 형성, 또는 식민통치를 극복한 인도 국가의 성립이었다. 그는 인도 민족주의 역사학의 태두(泰斗)로 여겨진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4457026812,"sku":"9791196379322","price":28.09,"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379322.jpg?v=1776433562","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379322","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