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_id":"book-9791196385545","title":"사이(장성임 희곡집 2)","description":"이 책은 장성임의 두 번째 희곡집이다. 책 제목은 작가의 예술적 화두인 ‘관계’의 다른 말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책에는 2019년 최신작을 포함하여 7편의 희곡이 수록되었다. 7편 모두 미공연작이며, 그중에서 2편은 미발표작으로, 이 작품집을 통해서 처음 세상에 발표된다는 의미가 있다. 연극 현장에서 활동하는 많은 연출가와 배우 들은 희곡의 성공적인 초연자가 되기를 원하는 본능이 있다. 그들은 늘 새로운 희곡을 찾는다. 독자뿐 아니라 그들의 작업에도 이 책의 출간이 영감을 줄 것이다. \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7편의 희곡은 형식에 있어서 모노드라마와 옴니버스 형식, 풍자극, 고조된 갈등보다 풍경화처럼 관망하는 평이한 정서의 극 등 다양한 특징이 있다. 또한 내용과 소재에서도 본격 정치극, 사회성이 담긴 극, 내면과의 만남을 다루며 철학성이 함축된 극 등 역시 다양하다. 그 가운데 관객과 독자가 현재 자신의 삶을 비추는 거울을 만나게 되기를 기대한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한편 이 책에는 첫 번째 희곡집에 미처 실리지 못한 초기작도 수록됨으로써 긴 세월에 걸친 작가정신을 아우르고 있다. 첫 번째 희곡집에 9편이나 수록되면서 작품을 더 실을 지면이 부족했던 탓이다. 덕분에 이 책 한 권으로 작가의 의식세계의 흐름을 가늠해볼 수 있게 되었다. 그것도 또 다른 재미를 줄 것이다.\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u003cbr\u003e\n첫 번째 희곡집 ?나와 그 사람 사이의 일들?과 마찬가지로 이 책의 말미에도 창작 과정에 얽힌 비하인드를 덧붙였다. 작가의 집필실에 작은 창문 하나를 열어둔 셈이다. 집필할 때의 극작 전략과 집필의도 등을 밝힘으로써 독자에게 창작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의 일면을 볼 수 있게 하였다.","brand":"My Store","offers":[{"title":"Default Title","offer_id":48997019222268,"sku":"9791196385545","price":24.72,"currency_code":"USD","in_stock":true}],"thumbnail_url":"\/\/cdn.shopify.com\/s\/files\/1\/0730\/4681\/9068\/files\/9791196385545.jpg?v=1776450140","url":"https:\/\/bookstore12.com\/products\/book-9791196385545","provider":"Bookstore 12","version":"1.0","type":"link"}